타이중 다쟈(大甲) 진란궁(鎮瀾宮)은 타이완의 주요 민간 신앙 마조(媽祖)여신을 모시는 사찰이다. 매년 신명의 의지에 따라 순례 행차에 나서는데 올해는 4월5일 자시에 마조여신이 가마를 타고 행차를 하였다.
이날 저녁 7시, 사찰 앞 마당은 물론 주변 수 백 미터 도로에 신도들이 모여들었으며 또한 행차에 앞서 천등을 날리며 기복 행사를 진행했고, 예정한 시간에 맞춰 마조여신을 모신 가마가 사찰에서 나왔다. 신도들이 겹겹이 에워싸며 몇 십 미터 거리를 나아가는 데 반 시간이 걸렸다. -白兆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