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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 마지막 춘절 담화, 차이 총통 ‘일심단결하여 국가를 지키자’

  • 2024.02.09
  • jennifer pai
임기 내 마지막 춘절 담화, 차이 총통 ‘일심단결하여 국가를 지키자’
2월8일 오후,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임기 내의 마지막 춘절 담화에서 ‘일심단결하여 국가를 지키자’고 강조했다.-사진: 중화민국 총통부 제공

타이완의 최대 명절 음력설 기간이며 춘절 연휴가 시작되는 2월8일은 ‘소년야(小年夜)’, 음력 섣달 그믐날 제석(除夕) 전야이다. 이날 오후 차이잉원 총통은 임기 내의 마지막 춘절 담화를 발표하였다.

총통은 녹화 방식으로 발표한 춘절 담화에서 ‘우리가 계속 상부상조해 나간다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가 계속 일심단결한다면 국가를 지켜나갈 수 있다’며 새로운 한 해에 타이완은 온건하게 앞을 향해 매진하며 지속적으로 세계 속으로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에 치러진 선거와 관련하여 차이 총통은 국제가 주목하는 대선을 순조로이 마치며 타이완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민주주의와 자유라는 것을 전세계에 증명했고, 국내외 화인들 모두 타이완과 함께 민주주의 가치를 견지하며 세계로 확산시켜 나아가 글로벌 민주주의 발전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차이 총통은 국어(표준어), 타이완어, 마주(馬祖)의 민동(푸졘성 동부-閩東)어 및 영어 등으로 새해 인사를 하였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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