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의 충돌이 국내 물가에 어떠한 충격을 가하게 될지에 대해 행정원 주계장(한국 통계청장에 해당함) 주저민(朱澤民)은 ‘우선 이-팔 충돌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는 다른 상황이다’라며 ‘이 전쟁에 얼마나 많은 국가들이 말려들어 갈 것이며, 충돌 사태는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지를 모두 평가해야 하는데, 우선은 유가에 영향을 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중화민국 입법원 재정위원회는 오늘(10/11) 주계총처(국가의 세출입,회계,통계 주무기관) 등 행정 부분을 초청해 업무보고 진행을 요청하였는데 특히 하마스의 이스라일 공격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인지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률은 2% 이하로 억제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대정부 질문을 했다.
이에 주 주계장은 이번 사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다른데, 러시아는 석유 수출국, 우크라이나는 벌크 상품(대종물자) 생산국인데 반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이 두 가지 제품의 수출국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계총처가 11월 경제 예측을 발표할 때에는 최신 정세를 감안하여 다시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