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생활권이라는 슬로건으로 건설한 타이완고속철도시스템은 현재 타이베이에서 가오슝까지 서부지역의 남북을 관통하고 있다. 타이완 남부 핑둥지방에도 고속철도 정거장을 세울 것이란 설이 오랫동안 전해졌는데 이는 어제(1/3) 해당 노선 연장 건은 이미 행정원장의 승인을 받았음이 확인되었다.
가오슝시장 천치마이(陳其邁)는 어젯밤 SNS글(사진)을 통해 행정원장은 고속철도 노선의 핑둥까지 연장 건 및 관련 노선 변경 건을 승인하였다며, 본래 계획 노선에서는 가오슝의 한 석화공장 구역을 통과할 것으로 된 것을 피해 노선 변경을 하였고, 가오슝과 핑둥의 동서방향 두 번째 쾌속도로 평행노선의 공동 구축이 동시에 진행되며 공사 공정이 더 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핑둥지방의 유명 휴양지 컨딩(墾丁)국가공원 일원을 찾는 국내외 여객이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가오슝에서 시외버스나 기차로 환승하여 이동하면 가장 빠른 노선도 140분이 소요된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