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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대한민국 단교 30년, 서울서 한국 인터넷매체 주최 국교정상화 선언식

  • 2022.08.25
  • jennifer pai
중화민국-대한민국 단교 30년, 서울서 한국 인터넷매체 주최 국교정상화 선언식
한국 인터넷 매체 미디어워치는 23일 타이완과의 국교 정상화를 지지한다는 활동을 주최했다. -사진: 미디어워치 제공 via CNA

중화민국은 대한민국과 1992년도에 단교하여 올해로 만30년이 된다. 한국 인터넷 매체 미디어워치는 연속 4년째 타이완과의 국교 정상화를 지지한다는 활동을 주최하며 아울러 한국정부가 타이완 및 일본과의 정상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할 것을 호소했다.

어제(8/24) 거행된 국교정상화 선언식에서 한국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변희재는 윤석열 정부는 타이완 방문 후 한국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만나지도 못했다”며 정부를 비난했다.

한국은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아 베이징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고 여겨지는데 변희재는 타이완 중앙통신사 서울특파원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경제는 비록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종속’이 아니며, 한국과 이념이 가까운 구미 국가들도 최근에 반중 목소리가 드높은 지금, 한국은 타이완, 일본과 정상적인 교류를 회복시키고 같은 진영에 서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목표 달성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민간에서부터 협력 교류를 촉진하다 보면 언젠가는 정부차원에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는 이날 활동과 관련해 기자 질문에 ‘주재국의 전치 활동에 개입하지 않으며 실리적인 타이완-한국 간의 교류를 추진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유지한다고 답변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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