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中 항저우 아시안게임 홍보물서 “타이완은 중국 섬” 소개에…중화올림픽위원회 ‘반발’

  • 2022.06.06
  • 손전홍
中 항저우 아시안게임 홍보물서 “타이완은 중국 섬” 소개에…중화올림픽위원회 ‘반발’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사진 =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캡처]

오는 9월 10~25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9회 아시안게임'이 연기된 가운데,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HAGOC)가 61개에 채택 종목에 대해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간한 영문판 팜플렛이 논란이 되고 있다.

타이완 자유시보는 “해당 팜플렛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타이완을 중국에서 가장 큰 섬이라고 소개했다면서, 일각에서는 타이완을 마치 중국의 일부인 것처럼 중국이 이미지 메이킹한 것을 두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6일 중화올림픽위원회 차이스줴(蔡賜爵) 부위원장은 "지난 4월 해당 홍보물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인지했으며, 지난 4월 말 즉시 항의했다"고 밝혔다.

차이 부위원장은 잘못된 소개를 바로 잡기 위해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측에 “중화올림픽위원회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 중 하나이며, 더불어 아시아올림픽 헌장에서 타이완은 주체성을 갖추고 있을뿐 아니라 다른 회원국들과 동일한 권리, 의무를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