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여권이 전 세계 가장 여행하기 좋은 여권을 조사하는 ‘2022 헨리 여권지수’에서 32위에 랭크됐다.
런던에 위치한 글로벌 시민권 및 거주 자문 회사 헨리 앤드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발표한 ‘2022 헨리여권지수’에서 타이완 여권은 사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나라가 145개국에 달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권 32위에 올랐고 중국은 무비자로 80개국만 방문이 가능해 64위에 머물렀다.
올해 1위는 사전 비자를 받지 않고도 192개국을 방문할 수 있는 싱가포르와 일본이 공동 1위를 차지했고 한국과 독일은 190개국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어 공동 2위를, 스페인이 189개국으로 핀란드·이탈리아·룩셈부르크와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올해 최하위는 아프가니스탄이었다.
한편, 헨리여권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가장 여행하기 좋은 여권 순위를 작성해 2006년부터 발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