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6일 오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공항 부근에서 자살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해 아프간 국민과 현지 주둔 미군 13명 등 세자리 숫자에 달하는 사상자를 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27일 카불 공항 자폭테러 사건에 대해 엄중히 규탄한다며, 우리는 이념이 가까운 국가와 협력해 공동으로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 공격행동에 대항해 나가며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무고하게 희생된 아프간 시민들의 처지에 심통하고 안타깝다며 위로를 전하고, 아울러 아프가니스탄 각 방은 평화와 이성을 지키고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존중하여 충돌사태가 더 커지지 않기를 희망했다.
외교부장 우쟈오시에(吳釗燮)는 27일 오전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지시에 따라 주타이완 미국협회(AIT) 타이베이 판사처(사무소) 샌드라 오드커크 대표(처장)에게 우리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된 미군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자의 건강회복을 기원하면서 이 같이 어려운 시기에 타이완은 흔들림 없이 미국과 같은 편에 설 것이라고 전했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