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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원장 “무력 공격을 당하면 타이완 내부가 하나로 뭉쳐야”

  • 2021.08.17
  • 진옥순
행정원장 “무력 공격을 당하면 타이완 내부가 하나로 뭉쳐야”
수전창(蘇貞昌) 중화민국 행정원장 - 사진: 행정원 제공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은 15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을 장악하고 20년 만에 재집권을 선언했습니다.  중화민국 민영 중국라디오방송공사(BCC) 사장 자오사오캉(趙少康)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아프가니스탄과 비슷한 상황이 타이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에게 “타이완이 공격을 당하면 맞서 싸우느냐 아니면 도망치느냐?”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은 무력으로 타이완을 병탄하려는 강국이 있으면 국민의 부탁 및 신뢰를 짊어지고 있는 자신과 차이잉원 총통은 국민과 함께 타이완을 지킬 것이라며, 스스로 돕는 자를 도와주 듯이 사회의 공동 노력으로 우리는 갑작스럽게 터진 국내 코로나 확산 사태를 90일 내 안정시킨 것처럼 타이완 내부가 하나로 뭉쳐 분열되지 않아야 기적과 성공이 발생할 수 있다며 타이완 침략을 기도하는 외국 무력은 그러한 허황된 몽상을 버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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