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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시인, 펜 아메리카 문학상 번역 시집상 수상

  • 2021.04.22
  • jennifer pai
타이완 시인, 펜 아메리카 문학상 번역 시집상 수상
타이완 시인 아망(阿芒)과 미국 번역가 스티브 브래드버리(Steve Bradbury)는 시집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raised="" by="" wolves="">로 ‘2021 펜 아메리카 문학상 번역 시집상(PEN America Literary Awards)’을 수상했다. -사진: 주뉴욕 타이베이문화센터 제공 via CNA

타이완 시인 아망(阿芒)과 미국 번역가 스티브 브래드버리(Steve Bradbury)는 시집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Raised by Wolves>로 ‘2021 펜 아메리카 문학상 번역 시집상(PEN America Literary Awards)’을 수상했다. 시인 아망은 처음으로 펜클럽의 이 상을 획득한 타이완 작가이다.

펜 아메리카 문학상 심사위원단은 ‘아망과 브래드버리 두 사람은 공동으로 문자의 표현력, 작품 중의 대화와 비판에서 진실한 정감을 보여주며 혁신적 번역이라는 새로운 경지에 올랐다’라는 심사평을 밝혔다.

아망은 주뉴욕 타이베이문화센터 보도문을 통해 '인터넷의 신기함에 감사하고, 번역의 어려움과 미묘함에 감사하며. 평탄하지 않은 길이지만 끝까지 버텨준 출판사 팀워크에 감사하고, 국제예술촌 레지던트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후원해준 문화부, 헨리 루스 재단(Henry Luce Foundation) 등 기구와 번역가 스티브의 유머, 슬기, 음악성과 대범함에 감사한다면서, 스티브는 자신에게 아주 격한 모험의 번역에 관한 논쟁을 벌이게 했고 또한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얻을 수 있게 됐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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