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찰에서 속속 국운 점괘를 뽑아 해석하고 있는 민속 현상에 대해 국운은 국민 노력에 달렸다고 총통부가 12일 밝혔다.
2월12일 오늘은 음력 정월 초하루 타이완 각지의 사찰에서는 올 한해의 국운을 예언하는 점괘를 뽑았다. 이러한 국운 점괘는 언론이나 사회 연결망 서비스(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서 전파되고 있는데 오랫동안 전해내려오는 민간 신앙이자 풍속이다.
총통부 대변인 장둔한(張惇涵)은 12일 발표에서 타이완 속어에 “신에게도 달렸고, 인간에게도 달렸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움에 당면했을 때 신에게 비는 건 인지상정이지만 인간 스스로도 자립자강해 스스로를 도와야 한다는 말처럼, 국가의 운세는 전체 국민의 공동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변인은 아울러, 각지의 각기 다른 사찰에서 뽑은 국운 점괘는 서로 다를 수 있는데 이는 바로 다원화한 민속을 포용하는 민주주의 타이완의 특성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