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맞아 타이베이 한국학교에서 ‘한글사랑 글짓기대회’를 주최했다. 이 대회는 타이완의 한인회가 주관하고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가 후원했다. 10월 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교 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시상식과 작품 낭독의 시간을 가졌다.
해외에 있는 한인 자녀들은 가갸, 가나다, 한글을 어떻게 익히고 있을까? 한국인 부모가 직접 가르치기도 하지만 현지에 한글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한국학교가 있다면 한국 고유의 글과 말을 잊지 않고 문화유산을 이어가는 것 외에도 국가와 민족에 대한 사랑도 깊어질 것이라 믿어진다. 10월7일 타이베이 한국학교에서 거행된 ‘한글날 기념 – 한글사랑 글짓기 대회’에서 채명숙 한국학교 교장, 정광호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영사, 조정호 한인회 회장 및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한 양유진, 양예은, 김지희 학생들을 만나봤다.-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