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서 오늘(12/29) (타이베이시간) 오전 8시 경(한국시간 오전 9시3분 경)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중화민국 외교부는 신속하게 동아시아ㆍ태평양사 사장(司長-란샤리藍夏禮)을 통해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이은호 대사에게 위로의 뜻을 전달하도록 하였다.
이은호 대사는 이날 오후 기자와의 문자 인터뷰에서 오늘 오전 타이완 외교부는 이 대사에게 연락하여 위로의 뜻을 직접 전했고 이어 공식 성명도 발표해주었는데, 이 대사는 타이완 외교부 측에게 위로 말씀을 해주신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혹시 타이완 측과 관련된 사항이 있을 경우 바로 알리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외교부 보도문에 따르면 외교부는 우리 서울주재 주한국대표부 량광중(梁光中) 대사는 현지에서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한국정부에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우리 주한국대표부(서울)와 주부산총영사관이 한국 관계당국에 문의한 결과 사고 여객기인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타이완 여객이 탑승하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다.
외교부와 주한국대표부 및 주부산총영사관은 사고 관련 후속에 대해 긴밀히 주시하고 한국 관련 부문과도 연락을 유지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