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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릴란드 신임 대통령 취임… 臺외교, “소말릴란드 새 정부와 지속 협력하겠다”

  • 2024.12.13
  • 진옥순
소말릴란드 신임 대통령 취임… 臺외교, “소말릴란드 새 정부와 지속 협력하겠다”
소말릴란드 신임 대통령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가 총통 특사로 임명된 외교부 차관 우즈중(吳志中, 좌3)이 이끄는 특사단을 접견하고 있다. – 사진: 외교부 제공

아프리카 국가 소말릴란드에서 12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개최한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외교부 차관 우즈중(吳志中)이 총통 특사 자격으로 참석해 축하를 표했다. 

외교부는 오늘(13일) 이와 같이 밝히면서, 우즈중 외교차관은 소말릴란드 방문 기간 새 정부 출범 관련 축하 행사에 참석한 것 외에도, 소말릴란드 신임 대통령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Abdirahman Mohamed Abdullahi, 이하 압둘라히)와 퇴임한 전 뮤즈 비히 아브디(Muse Bihi Abdi, 이하 아브디) 대통령을 예방해 라이칭더(賴清德) 총통과 린자룽(林佳龍) 외교장관을 대표해 새 정부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아브디 전 대통령의 타이완-소말릴란드 관계에 대한 구체적 기여에 감사를 표했고, 또한 쌍방은 타이완과 소말릴란드 간의 협력 분야와 소말릴란드 새 정부의 우선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압둘라히 신임 대통령은 우즈중 외교차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타이완은 소말릴란드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며, 양국은 중국의 위협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적 도전에 함께 직면해 있고, 더불어 공공보건, 교육, 정보통신, 해상순찰 등 분야에서 중대한 협력 성과를 거두어 소말릴란드 국민의 복지를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말릴란드 새 정부가 타이완과의 긴밀한 호혜적 협력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라고 재천명하며 더 많은 타이완 기업이 소말릴란드에 와서 투자하기를 바란다고 압둘라히 대통령은 덧붙였다.

외교부는 소말릴란드는 아프리카의 뿔과 홍해, 아덴만에 위치해 있는 동아프리카 지역에서의 타이완의 중요한 우호국이며, 양국은 2020년 서로 대표처를 설립한 이후 호혜호리의 기초에서 계속해서 쌍변관계를 발전해 왔다며, 우리나라는 압둘라히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와 손잡고 협력하여 양국 국민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더 많은 아프리카 친구들이 타이완의 존재를 인지하고 이해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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