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은 ‘세계 위안부의 날’이다. 타이완의 민간단체 ‘부녀구원기금회’는 오늘(8/14)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여성이 전쟁 중에 겪는 시련과 홀대를 받는 사실을 드러내 주는 ‘전쟁의 영향’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부녀구원재단은 2차 대전 중에 위안부 피해자가 겪은 사실에 대해 국사에 기재해야하고 ‘108교과과정지침’에 포함시켜 그 당시의 역사적 사실이 중요시 되고 위안부 피해자를 기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2차 대전 종전 근 80년이 된 지금 당시 피해자로 타이완 출신 위안부 가운데 마지막 한 분은 작년(2023년)에 별세하였는데 따라서 타이완의 위안부 할머니들은 생전에 사법의 정의, 사과의 말을 듣지 못하였다.
‘108교과과정지침’이란 예전 ‘9년 의무교육’의 지식과 능력을 중시하는 가이드라인에서 ‘12년 국민기본교육’의 지식, 능력에 더해 태도를 중시하고 교양, 소양 양성의 교육을 강조하는 지침을 가리킨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