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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0여 국 선거의 해… 그중 臺는 “가장 스트레스 많은 국가”

  • 2023.12.18
  • 진옥순
2024년 40여 국 선거의 해… 그중 臺는 “가장 스트레스 많은 국가”
사진: Reuters / TPG Images.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의 일요판인 옵서버(The Observer)는 “내년 2024년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대선과 총선이 치러질 것이며, 그중 타이완의 선거는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the most stressed)’ 선거”라고 보도했다.

옵서버(The Observer)의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2024년 40개가 넘는 국가에서 선거가 치러지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역대 최대 기록으로 이들 국가는 인구 기준 전 세계의 41%, 국내총생산(GDP)의 42%를 차지한다.

옵서버는 보도에서 미국, 영국, 인도와 같은 강하고 번영하는 국가, 남수단과 같은 가장 취약한 국가, 러시아와 이란과 같은 가장 권위주의적인 국가, 타이완과 우크라이나와 같은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국가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많은 국가와 정당이 참여하는 이 전례없는 '민주주의의 슈퍼볼'은 2024년의 세계정치 국면을 결정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옵서버는 아울러 "내년 1월 13일에 치러지는 타이완의 총통선거 및 국회의원 선거는 민주주의가 여전히 고도로 중요시되는 선거가 어떤지를 보여주며, 의지가 굳건한 타이완 국민들은 강력한 외부 압력 속에서 진정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독립 성향 집권 민주진보당이 다시 승리한다면 이에 분노한 중국이 일반적 수준을 넘어서는 군사적 위협 행위를 행할 수 있고, 이는 결국 미국과 역내 다른 동맹국들을 빠르게 끌어들일 수 있다"고 옵서버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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