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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진흥원 주최 ‘2023 TCCF’ 오늘 개막…29개국 100여개사 참여

  • 2023.11.07
  • 손전홍
문화콘텐츠진흥원 주최 ‘2023 TCCF’ 오늘 개막…29개국 100여개사 참여
스저 문화부장(왼쪽6번째)과 정원찬 행정원 부원장(왼쪽 7번째)이 7일 열린 ‘2023 타이완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페스티벌(TCCF)’ 개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Rti DB]

타이완 문화콘텐츠의 제작 지원, 해외 시장 확대 등을 담당하는 중화민국 문화부 문화콘텐츠진흥원(文化內容策進院,TAICCA)이 주최하는 ‘2023 타이완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페스티벌(Taiwan Creative Content Fest, 이하 TCCF)’이 오늘 7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개막했다.

타이완 문화콘텐츠의 수출을 견인하고, 전세계 문화산업 관계자들의 교류의 장인 ‘2023 TCCF’는 7일 타이베이 송산문화창의원구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는 타이완 문화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 콘텐츠 창작자와 제작사, 문화산업 관계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전 세계 29개국 100여 개사가 참여한 올해 행사는 2020년 첫 개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2023 TCCF는 ‘피칭(PITCHING)’, ‘마켓(MARKET)’, ‘이노베이션(INNOVATIONS)’ 등 3개 섹션을 포괄적으로 다루며,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기술을 다각도로 소개하고, 해외 바이어와 현장에서 만나 판로를 모색하는 비즈매칭 기회도 제공한다.

스저(史哲) 문화부장은 7일 TTCF 개막식 치사에서 행정원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문화창조산업에 투자하면 투자금액을 세액공제해 주는 관련 법안이 이미 통과됐다면서, “이번 TCCF를 통해 모두가 타이완(문화 콘텐츠)에 투자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정원 부원장 정원찬은 이날 개막식 치사에서 “화어(華語)권에서 타이완은 중요한 (진출)입구이자 특징적인 곳으로 모두가 타이완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여긴다"며 “지금이 타이완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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