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ITF 타이베이국제관광전(Taipei International Travel Fair)이 오늘(3일)부터 나흘간 타이베이 난강 제1전람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 참석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이번 전시회에서 테마화, 특색화, 현지화의 관광 체험 및 지역 간의 협력 등 질적으로 향상된 성과를 많이 볼 수 있고 이는 정부와 업체들의 공동 노력을 통한 결과라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계속 타이완을 방문할 수 있도록 더 힘을 내어 타이완을 국제적으로 명성있는 브랜드로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타오위안 국제공항이 어제(2일) 올해 타이완을 방문한 500만 번째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한 데 대해 정원찬(鄭文燦) 행정원 부원장은 ‘그린 데스티네이션(Green Destinations Foundation)’이 선정한 ‘세계 100대 지속 가능한 관광지(2023 Green Destinations Top 100 Stories)’ 중 6곳이 타이완에 있다며, 올해 600만 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올해 ITF에는 104개 국가와 도시에서 총 1,300개 부스를 설치했다. 이 중 한국관광공사는 단풍놀이, 자전거 여행, 스키 등을 컨셉으로 부스를 장식하고 코믹무술 퍼포먼스 '점프’와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顏佑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