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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부자 일기, 국사관서 올해 출판 예정

  • 2023.09.15
  • jennifer pai
장제스 부자 일기, 국사관서 올해 출판 예정
고 장제스(蔣介石, 1~5대 총통), 고 장징권(蔣經國, 6~7대 총통) 전 총통들의 일명 ‘양장일기(兩蔣日記)’ 원본 등 그 시대 중요 자료 문건들이 59개의 상자에 담겨져 9월14일 새벽 타오위안국제공항에 도착해 국사관 관계자가 내용물 확인을 진행한 후 국사관에 정식 귀속되었다. -사진: 국사관 제공 via CNA

중화민국 현대사 뒷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사료가 될 고 장제스(蔣介石, 1~5대 총통), 고 장징권(蔣經國, 6~7대 총통) 전 총통들의 일명 ‘양장일기(兩蔣日記)’ 가 10년의 소송을 거쳐 유가족 개인이 아닌 국유, 즉 중화민국 국사관(國史館) 소유로 판결된 후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타이완으로 우송되어 해당 문물은 어제(9/14) 국사관이 접수하였다.

국사관은 어젯밤 발표에서 ‘양장(兩蔣)’ 문물 중에 장제스의 1917년부터 1972년 사이의 일기와 장징궈의 1937년에서 1979년 사이의 일기 원본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외에는 일기 초본(鈔本)과 영인본, 가서(家書, 가족 간의 왕래 편지), 친필 원고, 서한과 전보, 수행 안전요원 일기, 총통 결제 문건과 외교 전문, 축소복사필름(마이크로 필름) 등이 있다며, 이들 모두 국가의 소중한 재산이며 중화민국 현대사와 타이완역사를 연구하는 극히 중요하며 없어서는 안 될 불가결한 사료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국사관은 총통ㆍ부총통 문물을 관리하는 주무기관으로서 해당 문물은 법에 근거하여 목록을 공고할 것이며, 오는 시월말 민국역사문화학사와 시리즈 1집 장중정(장제스) 1984년~1954년 사이의 일기를 출판하고, 올 연말에는 장징궈의 1970년에서 1979년 사이의 일기를 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사관(Academia Historica)은 정부 최고 역사 편찬, 사료 채집, 사료 정리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총통부 직속 기관이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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