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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총통, 싱가포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 전달

  • 2023.09.04
  • 진옥순
차이 총통, 싱가포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 전달
싱가포르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좌) 전 부총리에게 축하를 표하기 위해, 차이잉원(蔡英文, 우) 총통은 친필로 사인한 축하 서한을 주싱가포르 대표부를 통해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당선인에에 전달했다. – 합성 사진: CNA

싱가포르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전 부총리에게 축하를 전하기 위해,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친필로 사인한 축하 서한을 주싱가포르 대표처를 통해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당선인에에 전달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지난 1일 실시된 싱가포르 제9대 대통령 선거에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66) 전 부총리가 대통령으로 선출됐고 오는 14일 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중화민국 외교부 샤오광웨이(蕭光偉) 부대변인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전 부총리의 대통령 당선 소식을 접하게 되자 주싱가포르 대표처가 차기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향후 타이완-싱가포르 양자관계의 지속적 심화에 기대한다는 내용의 차이잉원 총통의 친서를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당선인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이 총통은 축하 서한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타이완과 싱가포르 양국이 경제, 무역, 관광, 문화, 교육, 과학기술 등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관계를 심화하고 있고, 작년 타이완의 싱가포르 투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앞으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신임 대통령과 손잡고 타이완-싱가포르 간의 오래된 우정을 더욱 심화시키며 양국의 협력 관계를 확장하고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길 희망한다” 강조했다고 샤오 부대변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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