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튀르키예 현지시간) 실시된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집권 여당인 정의개발당 소속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 29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재집권에 성공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29일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튀르키예 타이완대표처에 정부 명의로 연임에 성공한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을 지시했으며,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가 순조롭게 마무리 된 것에 대해서도 축하를 전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중화민국 외교부 서아시아 및 아프리카사(司) 허중이(賀忠義) 사장도 주타이베이 튀르키예 대표처 무함마드 베르디베크(Muhammed Berdibek) 대표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양측의 협력과 교류가 한층 더 심화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외교부는 “최근 들어 타이완과 튀르키예 간 쌍변 관계는 날이 갈수록 더욱더 긴밀해져 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 지난 2014년 타이베이-이스탄불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개통했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양측은 재난관리, 투자 촉진, 농업, 과학기술 등 분야의 협력을 위한 10개 이상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