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3년만에 개최, 蔡 총통 “양안 관광 재개 아직 논의 중”

  • 2023.05.26
  • 안우산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3년만에 개최, 蔡 총통 “양안 관광 재개 아직 논의 중”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26일) 오전 ‘2023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관광업체들에게 함께 노력하고 높은 퀄리티와 좋은 서비스를 통해 타이완 관광업의 명성을 날리게 할 것을 당부했다. - 사진: CNA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간 열리지 않았던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가 오늘(26일)부터 사흘간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제1전람관에서 개최된다.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여행사 50곳, 지방정부 16곳, 5대 항공사와 10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업체 250개가 한자리에 모여 총 700개의 부스를 설치했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개막식에서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완화하면서 타이완도 이달부터 코로나19의 전염병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며, 지난 24일 200만 번째 국제 여행객을 맞이했는데 타이완을 방문하는 10대 국제 여행객은 홍콩, 한국, 일본과 동남아 6개국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관광국이 관광서(署)로 개편됨에 따라 정부는 관광 자원의 통합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관광업체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높은 퀄리티와 좋은 서비스를 통해 타이완 관광업의 명성을 날리게 할 것을 당부했고, 전세계 여행객들이 타이완에 와서 타이완의 아름다움, 안전과 편의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타이베이 여행조합 이사장 뤄쉬안홍(駱炫宏)이 치사에서 양안 관광을 재개하고 타이완 여행사의 중국 단체관광에 대한 금지를 해제할 것을 촉구한 데 대해, 차이 총통은 현재 교통부가 논의 중이며, 점차적으로 양안의 각종 교류를 재개할 전망이고 정확한 방안이 있으면 대외 설명할 것이라고 답했다.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이 지난 19일 타이완 여행객의 중국 단체관광을 개방한 데 대해 중화민국 교통부 관광국 국장 장시충(張錫聰)은 양안 관광을 재개하는 것은 양쪽의 공동 목표고 어떻게 재개할지는 대등한 쌍방향의 대화가 필요하며 빠른 시일 내에 ‘관광소양회(타이완해협양안관광협회 및 해협양안관광교류협회)’를 가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顏佑珊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