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역도의 희망’ 양선(楊森) 선수가 '비(非) 올림픽 종목의 올림픽'인 월드게임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11일 (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크로스 플렉스에서 열린 2022 버밍햄 월드게임 남자 역도 최중량급(-120kg) 경기에서 양선은 스쿼트 (440kg)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했고, 벤치프레스와 데드리프트에서 각각 322.5㎏과 332.5kg을 들어 올려 합계 1095㎏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양선 선수와 함께 2022 버밍햄 월드게임 남자 역도 최중량급(-120kg) 경기에 출전한 타이완의 티엔지선(田基森) 선수는 스쿼트 417.5kg, 벤치프레스 310㎏, 데드리프트 355kg을 들어 올리며 합계1082.5㎏을 작성하며 종합순위 4위라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