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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린윈루, 중국 꺾고 월드탁구 자그레브 단식 우승…여자 복식은 준우승

  • 2022.06.20
  • 손전홍
에이스 린윈루, 중국 꺾고 월드탁구 자그레브 단식 우승…여자 복식은 준우승
타이완 남자 탁구 에이스 린윈루가 19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에서 열린 2022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자그레브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WTT 공식 페이스북 캡쳐]

타이완 남녀 탁구대표팀이 2022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대회 남자 단식 우승 및 여자 복식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타이완 남자 탁구 린윈루(林昀儒·20)가 세계무대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세계남자탁구 랭킹 8위인 린윈루는 19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에서 열린 2022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자그레브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탁구 유망주로 꼽히는 샹펑(向鵬•19)을 4-0(11-8 11-9 11-5 11-8)으로 제압하며 국제 대회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린윈루는 올 시즌 첫 우승으로 지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쳤던 서러움을 떨쳐냈다.

한편 여자 복식 결승전 대진은 타이완과 일본 선수의 맞대결로 짜였다.

20일(현지시간) 오전 열린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는 타이완의 정시엔즈(鄭先知)- 황위원(黃郁雯)조가 일본의 사사오 아스카-사쿠라 모리 조와 격돌해 세트스코어 1대3(6-11 11-7 5-11 4-11)으로 아쉽게 패했으나 준우승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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