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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 오늘부터 격리기간 14일→10일로 단축

  • 2022.03.07
  • 손전홍
臺, 오늘부터 격리기간 14일→10일로 단축
수전창(蘇貞昌) 중화민국 행정원장. [사진 = CNA DB]

타이완 국내 코로나 유행 상황이 점차 안정되면서 정부에서 국내 방역 시스템을 경제 회복 모드로 전환함에 따라 7일 0시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들의 시설 격리기간이 14일에서 10일로 단축된다.

또 격리 11일째부터 실시되는 7일간의 자주건강관리는 격리대상자가 자가에서 단독 격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만약 1인 1가구 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방역호텔 혹은 집중검역시설에서 7일간 격리되며, 다만 가족이나 동거인과 동반입국한 경우 1인 1실 단독격리가 아닌 함께 입실이 가능하다.

아울러 모든 해외입국자는 입국 후 공항에서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아야 하고,  또한 격리 10일차에 실시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 이후 시설 격리가 해제되고 자발적 건강관리로 전환되며,더불어 10일간의 시설격리와 7일간의 자주건강관리 '10+7 ' 기간 중 총 5회의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가 실시된다.

타이완 정부는 비즈니스 목적의 외국인 여객의 타이완 입국도 3월 7일부터 허용한다. 정부는 외국 국적 비즈니스 인사의 상업적 시찰, 투자, 계약이행 및 취업 등 비즈니스 활동 목적의 타이완 입국을 허용하고, 타이완 입국을 희망하는 비즈니스 목적의 외국인 여객은 7일부터 구비서류를 준비해 타이완 재외공관에 특별입국허가를 신청하면 된다.

중국, 홍콩, 마카오 국적의 비즈니스 인사도 계약이행, 타이완 지사로 파견 등 목적으로 타이완을 입국 할 시 타이완 국내 기관에서는 초청한 이들 비즈니스 인사를 대신해 비자 신청이 가능하고, 또 신청인 본인(중국, 홍콩, 마카오 국적)이 홍콩과 마카오에 설치된 타이완 재외공관에 특별입국허가를 신청하면 된다.

한편 7일부터 시행된 해외입국자 격리 기간 단축에 대해 수전창(蘇貞昌) 중화민국 행정원장은 방역과 함께 민생 경제를 동시에 고려해 오늘(7일)부터 국내 방역 시스템이 타이완 (경제 회복) 모드로 한 단계 완화된 것이며 이는 모두의 삶을 편리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다만, 수 행정원장은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백신을 맞을 것을 강조하며 입국 후 격리 기간 중 실시하는 신속항원검사 이행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방역수칙을 어길 시 법적 처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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