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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민주 미래포럼’에 중화민국 전임 부총통 참석 예정

  • 2021.11.12
  • jennifer pai
19일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민주 미래포럼’에 중화민국 전임 부총통 참석 예정
전임 중화민국 부총통 천지엔런(陳建仁)은 오는 11월19일 리투아니아가 주최하는 민주의 미래 포럼에 참석한다. -사진: 천지엔런 페이스북 캡쳐

리투아니아 외교부는 오는 11월19일과 20일 이틀 간 수도 빌뉴스(Vilnius)에서 ‘민주의 미래(Future of Democracy)’국제 고위급 포럼을 대면 형식으로 거행하게 되며, 이에 전임 중화민국 부총통 천지엔런(陳建仁)이 초청되었다고 타이완 중앙통신사가 11일자 보도에서 밝혔다.

리투아니아 외교부는 포럼은 국제 민주주의 공간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데 대응하며, 집권(集權)이나 권위주의 체제의 영향력이 날로 확장하고 있는 데 대해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 것이라며 세계 각 민주주의 체제의 외교장관, 국제기구의 대표, 자유를 지키는 투자, 학술계와 자유언론인 대표들을 초청해 일련의 구체적인 조치를 강구해 내어 민주주의 체제의 강인성을 강화하고 국제 간의 민주주의 논술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12월9일과 10일 이틀간 각 민주주의 체제의 정상들을 초청해 ‘세계 민주주의 정상회의(Global Summit for Democracy)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 3월 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세계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타이완도 초청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정치전문언론 폴리티코(Politico)에서 입수한 정보에서도 타이완이 정상회의에 초청된 것으로 파악됐다.-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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