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전자 박람회인 CES가 미국 현지 시간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타이완 과기부는 스타트업 100개 팀을 인솔하여 '타이완 테크 아레나(TTA) VR관’의 명의로 전시회에 참가하며, 전세계 바이어가 원하는 제품을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실시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기부는 다양한 온라인 매칭 및 피치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타이완 스타트업이 대기업과의 연결과 벤처 캐피털 자금의 모집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우정종(吳政忠) 과기부 장관은 전시회 개최 전의 기자회견에서 타이완 스타트업은 뛰어난 기술을 갖추고 있지만 국제적 안목이 부족해,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과기부는 국제적 경험을 가진 팀를 초청하며 스타트업 업자에게 1대1의 맞춤형 트레이닝 레슨을 제공했다며, 스타트업의 성과는 즉 타이완의 성과라 스타트업 업자들이 최대한 해외 자금을 모집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과기부 산학 및 원구(단지) 업무사(產學及園區業務司) 쉬정루(許增如) 사장은 지난 3년 동안 과기부는 300 개 이상의 스타트업 팀을 육성하며 소비전자 전시회를 통해 뉴타이완달러 20억원(한화 약 783억 4000만원, 21.01.12기준)을 넘는 자금을 모았다고 밝히며,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팀은 왕년보다 많으므로 자금 모집의 새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