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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주간신보

일제시기 타이완의 역사를 들려드립니다. <대만일일신보> 신문에 등장했던 주요 사건부터 타이완 엘리트들이 남긴 개인 일기와 콜롬비아사 레코드 등 타이완이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사료들을 바탕으로 일제시기 타이완에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봅니다. 타이완 역사에서 식민과 근대화, 동화와 발전, 자연과 개발 등 격변했던 일제시기를 살아낸 사람들의 목소리는 소중합니다. 타이완의 원주민과 한인, 그리고 일본인과 조선인까지, 일제시기 타이완에 살았거나 이곳을 여행했던 사람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모아 소개하겠습니다. 100년 전 타이완의 일상으로 들어가보시죠.

프로그램 알림 메시지

2025.06.10
남양사(南洋史)를 전공한 첫 타이완 여성, 장메이후이(張美惠)

1945년 8월 이후, 타이완은 통치 체제의 대전환을 겪었습니다. 일본 식민 정부 이후 타이완을 접수한 새로운 정권은 국가의 힘을 동원하여 타이완의 과거를 의도적으로 단절시켰습니다. 전후 반세기 넘도록 타이완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타이완 역사를 배울 수 없었고, 그 결과 ...더보기

2025.06.03
그 시절 사건사고, 버스와 태풍!

오늘날과 같이 승객을 태우는 버스는 타이베이시에서 191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1년도 못 가 사라졌습니다. 어느정도 시스템을 갖춘 버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것은 1919년입니다. 버스 운영 체계는 여전히 미숙했지만 말이죠. 당시 버스는 민간에서 운영했고 ...더보기

2025.05.27
일제시기 발아한 타이완의 민족주의는 왜 실패했을까? (2/2)

지난 주에 이어 우미차(吳密察) 역사학자의 중 가장 마지막 장, 16장 ‘일본시대에 발아한 타이완 민족주의는 왜 실패했을까?’의 본문을 소개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글은 번역문입니다.)  *'臺灣'은 맥락에 따라 '대만' 혹은 '타이 ...더보기

2025.05.20
일제시기 발아한 타이완의 민족주의는 왜 실패했을까? (1/2)

우미차(吳密察) 역사학자이자 현 고궁박물관 관장은 올해 란 책을 출판했습니다.  대만사, 타이완사 연구의 선구자 중 한 명인 우 학자는 자신이 평생에 걸쳐 발표한 논문들 중 정수의 글을 선정해 이 책에 담았습니다. 그는 국립타이완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후 80년 ...더보기

2025.05.13
1931년 타이완에서 처음 열린 대규모 영어 말하기 대회!

타이베이 기차역 맞은편 작은 골목길. 쉬창가(許昌街)와 난양가(南陽街)가 교차하는 지점에 타이베이 중화 기독교 청년회가 있습니다. 이름하야, YMCA(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 1903년 황성기독교청년회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한국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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