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활동과 배우활동을 병행하는 연예인이 많지만, 가수와 배우 뿐만 아니라, 영화감독까지 겸하는 이들은 흔하지 않습니다. 오늘 연예계소식 시간에는 배우로 데뷔했다가 현재는 가수, 감독, 작가 등 영역을 넓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이완의 다재다능한 전방위 아티스트 류뤄잉(劉若英)의 ‘연기 작품’들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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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만 36세인 타이완 여배우 순커팡(孫可芳, 1987.11.02.~)은 국립타이완예술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이며, 졸업 후 전단지 아르바이트, 초등학교 교사, 축구 칼럼 기고자, 축구 중계진행자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전전하다가 2015년 8명의 타이완 감독들이 신인 배우 육성을 위해 창립한 ‘Q Place 연기교실’에 합류해 연기 트레이닝을 받은 후 Q Place 연기교실이 주도한 드라마 프로젝트 ‘식극장(植劇場)’에서 출품한 드라마 <날이 어두우니 눈을 감으세오(天黑請閉眼, Close Your Eyes Before It's Dark)>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더보기모델 출신 타이완 남자배우 롼징톈(阮經天, 원경천)은 1982년 타이중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만 41살입니다. 그는 20세이던 2002년 친구의 오디션에 따라갔다가 캐스팅되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모델 에이전시를 주력으로 하는 연예기획사 캣워크(凱渥, CatWalk)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패션쇼, 패션 화보, 뮤직비디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가 2004년 드라마 <미카엘의 춤(米迦勒之舞)>를 통해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르며 정식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멜로드라마 <푸른빛의 숲(綠光森林)>과 <컨딩 날씨맑음(我在墾丁天氣晴)> 등으로 천천히 연기력을 쌓아오던 그는 2008년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命中注定我愛你)>를 통해 임팩트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더보기요즘 연예계에서 자신의 본업 외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성공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이상의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대중적 인기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들을 ‘멀티 엔터테이너’라고 부릅니다. 요즘이야말로 많이 알려지게 된 말이지만,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는 예전부터 쭉 있어왔습니다. 배우 겸 가수로 20년 넘게 활동해 온 완팡(萬芳)은 그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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