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교통 신호등은 오래 전부터 사람의 이미지를 등불에 사용했었다.
현지에서는 샤오뤼런(小綠人-작은 녹색 사람)이라 부른다.
수십 년 동안 이러한 창의적인 신호등을 사용해오다가 이제는 각 지방정부에서 더 많은 아이디어와 유머를 가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역 캠페인, 앙증맞은 애니메이션 이미지, 치마를 입고 뒤로 머리를 묶어 포니테일이 눈에 띄는 여자 이미지, 젊은이가 어르신의 손을 잡고 함께 길을 건너는 사회의 밝은 면, 애인 사이로 보이는 두 명의 친밀한 동작, 프러포즈까지 등장해 결혼을 약속한 화면 등등, 빨강,파랑,노랑의 신호등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전혀 무료할 틈이 없고 머리 숙여 휴대폰만 들여다볼 필요도 없다.
아주 재밌고 슬기로운 아이디어라 생각된다. -jennifer pai
Rti 중앙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