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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박물관, 호모 데니소비안이 타이완에 분포했었다는 증거 발표

  • 2025.04.11
  • jennifer pai
자연박물관, 호모 데니소비안이 타이완에 분포했었다는 증거 발표
캡션: 국립자연과학박물관 소장 펑후(澎湖) 원시인 하악(아래턱) 화석은 타이완해협 펑후수도(澎湖水道)에서 발굴된 것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1만에서 7만년 전, 또는 약 13만에서 19만 년 전의 것으로 보고 있다. ‘고대 담백질 시퀀스 분석’을 진행한 결과 해당 화석은 데니소비안인 남성 개체의 것으로 호모 데니소비안이 과거 타이완지역에 분토되었음을 증명해준 유물이다. -사진: 국립자연과학박물관 제공 via CNA

국립자연과학박물관 연구팀은 국제연구팀과 협력하여 ‘고대 담백질 시퀀스 분석’을 진행한 결과 박물관 소장 타이완 남서부 타이완해협의 펑후(澎湖)제도 원시인 화석은 호모 데니소반 남성 개체임이 발견되어 고대 인류 데니소반인이 과거 타이완지역에 분포되었음이 증명되었다. 해당 발견은 오늘(4/11) 국제 과학학술지 <사이언스>에서 발표되었다.

국립자연과학박물관은 오늘 보도문을 통해 박물관 연구원 장쥔샹(張鈞翔)과 일본 도쿄대학교 가이후 요스케(海部陽介) 교수가 10년 전부터 연구를 전개하여 ‘구대 담백질 시퀀스 분석’을 통해 이상과 같은 고대 인류의 타이완 분포를 증명해 낸 것이라고 밝혔다.

데니소비안인은 이미 멸종된 고대 인류이며 지금으로부터 약 5만년 내지 38만 년 전에 지구상에서 존재하였고 네안데르탈인과는 근친 관계로 양자는 약 40만 년 전의 공통 선조로부터 분류된 고인류이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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