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총통이 오늘 13일 우수 소방공무원들에게 수여하는 봉황상(鳳凰獎) 수상자들을 총통부로 초청하여 접견했다.
봉황상은 안전사고 없이 특수한 재난환경에서 귀감이 된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라이 총통은 봉황상 수상자들을 만나 “국가, 사회, 국민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희생과 헌신의 정신으로 국민의 생명 재산을 수호해 준 수상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라이 총통은 또 “타이완은 계속 진보한다”면서 “과거의 타이완은 국제 원조를 받았지만, 지금의 타이완은 능력이 있고 경험도 있어 다른 국가를 도울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는 하루아침에 이룬 것이 아닌 오랜 세월에 걸쳐 많은 이들이 공동으로 노력한 성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모든 역량을 단결하여 소방 방재 체계를 전면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라이 총통은 ”소방훈련센터의 각종 시설을 향상시켜 소방공무원의 전문 역량을 정진하고 더불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3000명의 소방인력을 추가 증원하여 소방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