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賴총통, “기능직 교육 투자 확대하고 국가 핵심 산업 전문인재 육성할 것”

  • 2024.09.30
  • 진옥순
賴총통, “기능직 교육 투자 확대하고 국가 핵심 산업 전문인재 육성할 것”
라이칭더(賴清德, 좌2) 총통과 샤오메이친(蕭美琴, 우2) 부총통은 30일 총통부에서 ‘2024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타이완 대표단’을 접견했다. 사진은 라이 총통과 샤오 부총통이 대표단이 증정한 기념품을 살펴보고 있는 장면이다. – 사진: CNA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오늘(30일)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타이완 대표단 선수들과 그 가족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정부는 기능직 교육에 대한 투자 확대, 교육장비와 자원 강화, ‘청년 100억 해외 드림펀드’ 추진을 통해 국가 핵심 산업 전문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타이완 대표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0개, 우수 28개를 획득하여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뒀다.

라이 총통은 30일 총통부에서 대표단 선수들과 그 가족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인재는 국가 경쟁력의 근본이며, 타이완의 경제 기적은 일선 기술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와 학교, 산업이 손잡고 학생들의 다분야적 전문자질을 배양하며 미래 국가 핵심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재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부는 기능직 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며, 학교의 교육장비와 교육장소 업그레이드에 대한 보조금 지원, 학교 밖 전문가의 도입 확대, 인공지능과 정보통신 응용 관련 실무과정 개설을 위해 내년(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 간 뉴타이완달러 32억 원(한화 약 1323억, 2024.09.30.기준)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 총통은 아울러 “정부는 각 산업의 청년교육 훈련과 국제협력, 인재 육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청년 100억 해외 드림펀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젊은이들은 해외로 나가 연수를 수료하고 귀국한 후 타이완의 산업 혁신과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이 총통은 “정부의 방향은 매우 명확한데, 바로 기능직 교육 발전을 촉진해 모든 기능직 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타이완의 기능적 실력을 국제무대에서 더욱 빛나게 하려는 것”이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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