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세계의 타이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외국어 시.청취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타이완의 국가방송 ‘Rti 타이완의 소리’는 2021년5월 아랍어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한 이래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한 후, 이에 더해 Rti는 오늘(8/28) 타이완-아랍 문화교류세미나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오는 9월30일 ‘국제 팟캐스트의 날’을 기해 Rti아랍어 팟캐스트를 출범한다고 장루이창(張瑞昌) Rti 사장이 선포했다.
Rti 장루이창 사장은 이날 ‘Rti Arabic Day-아랍 세계로 매진하는 타이완-타이완ㆍ아랍 세계 문화교류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이상과 같이 밝힌 것이다. 장 사장은 ‘타이완이 아랍어 및 아랍 세계와의 관계가 점차 밀접해지는 가운데 Rti는 국가방송의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오는 9월30일 ‘국제 팟캐스트의 날’을 기해 아랍어 팟캐스트를 출범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앞으로 정식으로 아랍어 라디오방송을 회복시켜 아랍 세계를 향해 방송하며 타이완의 소리를 전달하는 날이 오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아울러 Rti방송이 아랍 세계와 타이완 간의 문화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정치대학교 푸이쉬안(傅怡萱) 강사는 아랍 세계 국민들이 타이완을 알아가는 방식 가운데 타이완 영화를 꼽으며, 우리 외교부는 각 국가에서 시네마, 뮤직, 댄스 등 문화 페스티벌을 주최하며 문화 교류 촉진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론에 참여한 여러 강사들은 SNS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브이로그(Vlog) 숏폼 영상 제작을 통한 일상생활 공유 또는 현지 유행음악 공유 모두 문화적인 이해를 촉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록 입을 모았다.
아델 파하드 알트하디 대표는 Rti방송이 오늘 주최한 좌담회는 타이완ㆍ아랍 세계 문화교류에 매우 소중한 장이 되어줬다며 이번 좌담회와 Rti가 곧 출범시킬 대화의 플랫폼 모두 변곡점이 되어 아랍 세계와 타이완의 문화교류에 적극적인 영향을 발휘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늘 세미나에는 주타이베이 사우디 아라비아 무역대표부 아델 파하드 알트하디(Adel Fahad Althaidi) 대표, 중앙연구원 어우양원진(歐陽文津) 원사, 국립정치대학교 아랍어문학과 조교수 총페이전(叢培臻), 강사 푸이쉬안(傅怡萱), 전 아랍어문학과 부교수 쉬정샹(徐正祥)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석하여 타이완과 아랍 문화교류 현황 등 주제를 놓고 토론하였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