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총통이 오늘 30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전 호주 총리이자 아시아•태평양 회복력 연구기금회(CAPRI) 국제 고문 위원회의 맬컴 턴불(Malcolm Turnbull) 주석을 접견했다.
설립 1주년을 맞아 아시아•태평양 회복력 연구기금회는 지난 29일 타이베이에서 국제포럼을 거행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30일 오전 총통부에서 국제포럼 참석차 타이완을 방문 중인 맬컴 턴불 아시아•태평양 회복력 연구기금회 국제 고문 위원회 주석 일행을 접견했다.
차이 총통은 이날 접견 자리에서 “아시아•태평양 회복력 연구기금회는 지난해 5월 설립됐으며 타이완에서 설립된 첫 번째 글로벌형 싱크탱크로 글로벌 문제 해결에 힘을 쏟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적극 거행해 타이완의 국제적 가시성을 높이고 도전에 직면한 타이완의 회복성을 강화해 주었다”며 아시아•태평양 회복력 연구기금회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차이 총통은 “아시아•태평양 회복력 연구기금회의 출범은 지금 타이완에게 매우 필요한 힘”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아시아•태평양 회복력 연구기금회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타이완과 세계의 연결을 꾸준히 심화해 나가고 이에 더해 공공정책에 대한 연구토론을 통해 타이완의 관점과 타이완의 목소리를 국제(사회)에 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차이 총통은 “아시아•태평양 회복력 연구기금회 국제 고문 위원회의 주석이자 전 호주 총리인 맬컴 턴불이 타이완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타이완과 글로벌 문제에 대한 그의 관심과 기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회복력 연구기금회 구성원의 참여와 영향력을 통해 지역 내 번영, 발전 촉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