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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공공텔레비전 국제세미나’12일 개최… 한국 KBS 등 각국 공영미디어 참석

  • 2023.05.12
  • 진옥순
‘2023 공공텔레비전 국제세미나’12일 개최… 한국 KBS 등 각국 공영미디어 참석
국가통신전파위원회(NCC) 위원장 천야오샹(陳耀祥, 좌5), 문화부 차관 왕스스(王時思, 우5)와 공공텔레비전기금회 회장 후위안후이(胡元輝)가 12일 ‘2023 공공텔레비전 국제세미나’에서 각국 공영미디어 대표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RTI

타이완 공공TV(公共電視, PTS)가 주최한 ‘2023 공공텔레비전 국제세미나’가 오늘(12일) 타이베이에서 열렸다. 한국 KBS, 일본 NHK, 영국 BBC 등 세계 각국의 공영미디어 대표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디지털전환에 관한 경험과 관련 방안을 공유했다.

국가통신전파위원회(NCC) 위원장 천야오샹(陳耀祥)은 이날 치사에서 한 국가가 강한 공공방송집단을 보유하고 있는지는 전체 국가의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특히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거버넌스를 어떻게 진행하는지는 국가발전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부 차관 왕스스(王時思)는 이날 세미나에서 디지털 시대에 공영미디어는 두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왕 차관은 형식의 디지털화로 인해 미디어의 내용과 형태가 완전히 변했을 뿐만 아니라, 진실과 허구가 뒤섞인 정보가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에 게시·유통되는 이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서 공영미디어는 살아남아기존의 영향력과 역할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도 새로운 과제라고 밝혔다.

아울러 왕스스 차관은 문화부는 PTS를 위해 두 가지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그중 전 세계에 타이완의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추진한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완 플러스(TAIWAN PLUS)’가 이미 출시되었다"고 하면서, “지금은 공공TV법 개정을 추진 중인데, 입법원의 마지막 입법 검토 절차인 삼독(三讀)을 통과하면, PTS는 디지털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더 많은 자원과 독립성을 갖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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