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에서는 음력 7월을 귀월-鬼月-‘귀신의 달’이라고도 한다. 옛 풍습에 따라 한 달 동안 이승으로 ‘휴가’를 온 죽은자들의 혼을 성대히 대접하며 위로를 해준다. 타이완 사회에서는 불교와 도교의 신앙을 결합하여 음력 7월15일에 각계각층에서 절에서 또는 집앞이나 회사나 상점 앞에서 제사를 올린다.

민간에서도 유가의 효도 관념을 접목시켜 덕을 쌓고 은혜에 보답한다는 등의 개념을 가미하여 제사를 지냈다.즉, 자선과 적선 행위, 사람으로서 덕을 쌓고, 떠돌이 혼백을 위로하며, 원한을 화해하기 위하여 중국 청나라 말엽부터 타이완에서는 죽은자들을 제도해 주는 대규모 제를 올리기 시작했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