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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60 블랙호크 긴급착륙 실패 참모총장 등 8인 순직

  • 2020.01.02
  • jennifer pai
UH-60 블랙호크 긴급착륙 실패 참모총장 등 8인 순직
UH-60 블랙호크 긴급착륙 실패로 선이밍(沈一鳴) 참모총장 등 8인이 순직했다. 중화민국 군사기관은 조의를 표하기 위해 2일부터 3일 동간 국기 반기 게양을 한다. 사진은 국방의학대학교에서 반기 게양으로 조의를 표하고 있다. -사진: 중앙사
공군 및 육군 소속 44기의 블랙호크 헬기 모두 안전 점검을 위해 잠정적으로 비행 훈련을 중단한다. -사진: 중앙사

중화민국 국군 선이밍(沈一鳴) 참모총장 등 13인은 2일 오전 7시50분 UH-60 블랙호크 헬기를 이용해 타이완 북동부 이란(宜蘭) 둥아오링(東澳嶺)에서 춘절 국군위문 일정을 진행하는 도중 불명의 원인으로 긴급 착륙을 시도하였으나 사고를 면하지 못하고 선이밍 참모총장 등 8인이 순직하고 5명은 생환되었다.

행정원 국가수색구조지휘센터 공중근무총대는 2일 안전 점검을 위해 기존의 8기 UH-60 블랙호크 헬기의 훈련을 잠정 중단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중앙사

국방부는 2일 오후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지시에 따라 국군 각 기관은 1월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국기 반기 게양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순직한 국군은 유사이래 최고위급인 참모총장을 비롯해 총 8명이며, 현재 구조된 생존자의 직급은 중장 2인, 소장 1인, 중령 1인 및 국방부 군사신문통신사 홍보관 1인 등 5명이다.

국방부는 악천후로 구조된 생존자를 호이스트를 이용해 이동시킬 수 없어 2일 오후 현재 육군 지상부대와 지자체 소방국 수색구조대원의 인력을 통해 수색.구조 및 병원으로 이동하였으며, 순직한 국군은 숭산(松山)기지로 옮겨져 시신 이동 작업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사고 헬기는 원인 파악을 위해 비행기 사고조사위원회에서 전담 조사를 펼칠 예정이다.-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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