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행정수반은 12일 우리나라 정부 언어정책은 두 축으로 병행하며, 한편으로는 국가언어추진회의를 성립해 국가언어 보존과 발전을 정착하고, 또 한편으로는 국민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는 방식을 채택한다며, 국가 공용어(관방 언어) 정책으로 국어와 영어 두 가지 언어를 채택하는 방식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12일 오전 행정원 원회(고위급 회의) 이후에 진행된 브리핑에서 행정원 대변인(뤄빙청羅秉成)은 행정원장 수전창(蘇貞昌)의 말을 인용한 발표에서(음원) “정부는 ‘국어’와 ‘영어’의 두 가지 언어 정책을 추진하는 건 아니며, 국민이 두 가지 언어를 구사하라고 강요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영어는 우리의 공용어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