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행정원이 자가격리 기간을 단축하기로 잠정 결정한 가운데, 25 일 타이완 상업단체는 행정원의 이 같은 잠정 결정에 지지를 표하며,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과 같고 한발 더 나아가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옳은 일이라고 밝혔다.
타이완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속도가 점차 빨라지면서 중앙전염병대책지휘센터(이하 지휘센터)는 확진자 수와 격리통지를 받은 격리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3일간 자가격리 마지막 날 실시한 유전자증폭 검사와 4일간 자가건강관리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오면 격리를 해제하고 외출이 가능한 '자가격리 기간 단축'을 행정원에서 잠정 동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일상생활에 복귀했더라도 전파를 막기 위해 외출 시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또 음식점에서 식사가 불가능하고 대형집회에 참여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자가격리 기간 단축을 행정원에서 잠정 동의한 것에 대해 25일 린보펑(林伯豐) 상업협진회 이사장은 “태국은 이미 (입국객에 대해 도착 시 검진 및) 격리 의무를 해제했고, 한국도 방역 조치 해제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많은 국가에서 경제적인 요인을 중시할 때 타이완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가운데 자가격리 기간이 잠정 단축하기로 결정된 것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한발 가까워진 것이고 이는 타이완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옳은 일”이라고 Rti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