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타이완을 유학하러 온 외국 학생들이 전공 학과 과정 수강 전 기본적인 화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교의 ‘국제 단기 특별 연수부(國際專修部)’ 설치를 추진하여 올해 8월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국제 단기 특별 연수부’를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이 1년(주당 최소 15시간 이상, 연 720시간) 간 전문 화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화어능력시험에 합격한 후 전공 학과 과정을 이수할 수 있으며, 특별 연수부에서 화어를 공부하는 학생은 1인당 뉴타이완달러 5만 원(한화 약 211만 6천 원, 2022.04.05.기준)씩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오늘(5일) 밝혔다.
교육부는 ‘국제 단기 특별 연수부’를 제조업, 건설업, 농업, 장기요양 등 4개 분야 관련 학과에 집중적으로 설치하고 올해 8월 새학기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첫 해에 총 1000명 정도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