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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총통 국의절 치사 “중의학 업계와 협력해 우수 품질 臺 전통 약제 해외 수출하겠다”

  • 2022.03.14
  • 손전홍
차이 총통 국의절 치사 “중의학 업계와 협력해 우수 품질 臺 전통 약제 해외 수출하겠다”
13일 오전 국의절(國醫節) 경축행사에 참석한 차이잉원 총통. [사진 출처- 중화민국 총통부]

차이잉원 총통은 13일 오전 거행된 제92회 국의절(國醫節) 경축행사 치사를 통해 중의약발전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정부는 중의학 헬스케어 시스템을 적극 구축하고 아울러 중의학 업계 관계자와 협력하여 우수한 품질의 타이완 중의학 약제를 해외로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3월 17일 국의절을 기념하기 위해 중화민국 중의사공회 전국연합회(中華民國中醫師公會全國聯合會)는 지난 13일 오전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이잉원 총통, 라이칭더 부총통, 수전창 행정원장, 유시쿤 입법원장, 천스중 위생복리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차이 총통은 이날 치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국가방역팀에 합류한 중의사들이 동서 의학 병합 치료 모델인 '타이완 칭관1호(台灣清冠一號)’의 연구개발에 성공해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모았을 뿐만 아니라 '타이완 칭관 1호'가 세계로 널리 판매되고 있다며 가장 먼저 전국 중의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차이 총통은 타이완은 고령화 사회에 들어섰고, 중의학은 타이완 국민들이 신뢰하는 치료법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중의약발전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정부는 중의학 헬스케어 시스템을 적극 구축하고 있다면서, 지난해에는 당뇨병, 유방암 및 고혈압 등 국민의 흔한 질병의 치료를 위한 중의학 정밀 맞춤 의학 모델과 질병 예방형 완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구축했으며, 아울러 국경 및 시장에서 검역과 랜덤 샘플링 검사 등을 통해 중의약제 품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고 더불어 작년에는 타이완 중의약전 제4판을 발표하였으며 올해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라이칭더 부총통은 축사에서 타이완은 곧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 것이며 중의학은 필연적으로 지역 사회에 진입해 장기 헬스 케어와 결합될 것이며 동시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전통 중의약을 글로벌화하기 위해 전통 중의학과 현대 의학에 대한 글로벌 전략을 제안했다면서 이에 따라 앞으로도 전통 중의학은 계속해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의료서비스팀을 정비하여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의학이 지금보다 더 다양한 특색을 갖추고 현대 과학기술과 결합해야만이 타이완과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존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전창 원장도 축사를 통해 현재 정부가 전통 중의학의 발전을 중시하고 있으며 중의학발전법을 통과시켰고, 이에 앞서 관련 인재 육성을 위해 뉴타이완달러 6억 원(2022년 3월 14일 기준 한화 약261억 원)을 지원한 것 외에도 위생복리부에서도 적극 지원을 위해 5년 예산으로 뉴타이완달러 16억 원(한화 약 696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현재 국가발전위원회에서 해당 예산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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