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호 태풍 초이완(彩雲:Choi-Wan)의 태풍경보가 발포됐다.
중앙기상국은 4일 소형 태풍 초이완의 육상 태풍 경보를 발포했다. 현재 육상경보지역은 남부 핑둥(屏東)지방과 경내 헝춘반도(恆春半島), 남동부 타이둥(台東)지방 전역 및 외딴섬 란위(蘭嶼)와 뤼다오(綠島)이며, 타이둥현청은 4일 오후 발표에서 이날 저녁 6시부터 란위와 뤼다오는 휴교,휴무를 한다고 선포했다.
기상국은 3호 태풍 초이완은 타이완 남단에서 통과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그러나 상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오늘 4일밤부터 내일 5일 새벽 사이 타이완섬에 가장 근접할 것이며, 경계지역 내에서의 강풍과 호우를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남부와 동부지역의 육상 경보 외에도 타이완해협 남부와, 타이완 남동부 해상, 바스해협 등지에 해상경보를 발포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큰비가 계속 내리고 있으며 타이베이시 다안구(大安區) 소재 국립타이완대학교 강우관측소에 따르면 4일 호우로 3시간 강수량은 300밀리미터를 초과하였고, 기타 여러 곳도 100~200밀리미터 이상의 강우가 계속된 것으로 관측됐다. -jennifer pai
Rti 중앙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