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Limited, 台灣積體電路製造公司)사 류더인(劉德音) 회장은 3일에 방송된 미국 CBS 와의 인터뷰에서 타이완 반도체가 실리콘 실드로 불리는 것은 타이완 하이테크 산업의 높은 중요성을 의미하며, 각국은 이익을 위해 타이완에서 전쟁이 일어나길 바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반도체 칩의 주요 생산지는 아시아 지역인 것에 대해 미국인이 걱정할 필요가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류 회장은 그러한 우려를 이해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반도체 칩의 부족은 생산지와 상관없이 일어나기 마련이기 때문에 반도체 칩이 아시아 지역에서 생산되는지 여부는 중점이 아니라고 답했다.
공급 사슬의 재편이 필요하다는 팻 겔싱어(Pat Gelsinger) 인텔(Intel)CEO의 주장에 대해서는 류 회장은 공급 사슬을 바꾸려는 비용이 높고 생산력이 없는 행동보다 미국은 연구개발 투자와 반도체 산업 인재 육성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또한 기술을 보류하기 위해 글로벌 협력을 포기하면 창신의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