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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 긴장 고조, 국방부 ‘늘 신중하게 대처할 것’

  • 2021.05.04
  • 진옥순
양안 긴장 고조, 국방부 ‘늘 신중하게 대처할 것’
장저핑(張哲平) 국방부 부장관 - 사진: RTI

중국군의 지속적 타이완 해역 침입에 대해 장저핑(張哲平) 국방부 부장관은 3일 입법원 국방 위원회의에서 타이완 해협과 남중국해 정세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타이완은 우호적이고 이념이 비슷한 국가와 군사적 교류 및 협력, 특히 정보 교환을 진행하며 역내 리스크가 증가했다는 것을 인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장병들에게 ‘현재 상황의 심각성은 예전과 다르다’고 계속 경고하고 늘 신중하게 경계태세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며, 현재 전투준비태세를 정상 단계로 유지하고 있지만 경계 병력을 적절하게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4월 30일 한 중국 남성은 고무보트를 타고 해군과 해안경비대가 지키는 타이완 해협을 건너 타이완 본섬에 도착했는데 이는 단순한 밀입국 사건인지는 주시를 많이 받았다. 추궈정(邱國正) 국방부부장은 인터뷰를 통해 해군과 해안경비대의 잘못이 확실히 있었으며, 원인을 찾아서 개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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