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이(王毅)는 22일 ‘대화협력, 이견 통제--중미 관계를 정상 궤도 복귀로 추동"이라는 '란팅포럼'(Lanting Forum) 개막식에서 치사를 통해 미국이 중국의 핵심이익을 존중하고 '타이완 독립'을 주장하는 분열 세력의 착오 행위를 방임하거나 지지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대륙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중공은 최근에 중미 관계 발전을 논술할 때 이른바 ‘핵심이익(核心利益)’을 여러 번 언급했다며, 이에 대해 ‘중화민국은 주권국가로 세계 각국과 우호적인 왕래를 할 권리가 있음’을 다시 강조한다는 서면 답변을 제시했다.
대륙위원회는 정부는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고 나라의 주권과 민주자유를 든든히 수호함으로써 미국 등 국제 사회의 지지와 인정을 받게 됐다며, 중국은 지역 책임을 감당해 양안의 현실과 타이완의 민의를 직시하고 타이완에 대한 군사적 위협과 외교적 압박을 포기하면 양안 교류에 도움이 될 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