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돌아오는 토요일에 타이베이 돔에서 중화민국 타이완 국경일 전야행사가 성대하게 치뤄질 예정입니다. 작년 12월 정식 개장한 타이베이 돔은 최대 5만 9천 석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타이베이 최고의 다목적 경기장인데요. 곧 있을 10월 10일 113년 중화민국 타이완 국경일을 앞두고 타이베이시에서는 10월 5일 저녁 6시에 타이베이 돔에서 전야행사를 치룰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작년 말 개장 이래 줄곧 야구 위주의 경기만 열렸던 타이베이 돔에서 콘서트를 포함한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게다가 타이완의 국민 가수 장후이(江蕙)가 오랜만에 무대에 서고, 장후이 못지 않게 타이위 노래의 대표 가수로 손꼽히는 황페이(黃妃)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2024 파리 올림픽의 영웅이죠, 배드민턴 남자 복식 금메달을 딴 왕치린과 린양 선수, 그리고 여자 복싱 57kg급 금메달리스트 린위팅 선수가 함께 자리를 빛낸다고 해서 사람들의 참여 열기가 상당히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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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2023.10.12
2023.10.10
오늘 10월 10일은 중화민국 건국 112주년을 기념하는 쌍십절 국경일입니다. 올해 국경일의 슬로건은 ‘민주주의의 타이완, 지속가능한 회복력(民主台灣 堅韌永續)’으로 중화민국 타이완의 영속성과 회복성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총통부에서 주관하는 국경일 행사의 행사집행위원장을 맡은 유시쿤(游錫堃) 입법원장은 국경일 축전의 포문을 여는 치사를 통해 타이완의 민주가치와 국제사회에서의 타이완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유시쿤은 국내외 귀빈들과 타이완 국민들, 해외교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인사를 드린 뒤 곧바로 ‘타이완 의회 기성 동맹회(台灣議會期成同盟會)’를 언급했는데요. 유시쿤의 치사에서 왜 타이완 의회 기성 동맹회를 언급했는지, 타이완 의회 기성 동맹회가 타이완 민주 역사에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는지 오늘 <대만주간신보>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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