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 한 번이라도 다른 삶을 살아볼 수 있을까요? 반복되는 삶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문학입니다. <포르모사 문학관>에서 타이완 특유의 문학 세계 속으로 함께 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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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 한 번이라도 다른 삶을 살아볼 수 있을까요? 반복되는 삶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문학입니다. <포르모사 문학관>에서 타이완 특유의 문학 세계 속으로 함께 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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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타이완 작가 우허(舞鶴)는 1951년 타이난에서 태아났으며, 본명은 천궈청(陳國城)입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문학책 읽기를 시작했고, 대량의 서양 서적을 열람하면서 서구의 모더니즘 문학에 영향을 깊이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학교 졸업 후 성공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진학했으며, 대학교 4학년 때인 1974년에 처녀작 〈가을의 모란(牡丹秋)〉이란 단편소설을 발표하여 성공대학교 봉황나무문학상을 거뒀습니다. 이후 1、2편의 소설을 더 발표한 후에 군대에 들어갔는데 2년 동안 군생활을 하면서 군대가 국가기구로 사람의 몸과 마음에 얼마나 많은 억압을 가한다는 것을 직접 느꼈기 때문에 권위체제에 대한 강한 반감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권위체제에 대한 거부감이 문학창작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우허는 1981년에 제대 후 타이베이 단수이(淡水)에서 10년 동안 은둔 생활을 하면서 권위체제에 대한 불만과 배척감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선(禪)을 수련했습니다. 그는 은둔 생활을 하는10년 동안 문학작품을 하나도 발표하지 않았으나 문학창작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그는 심리적으로 휴식을 하면서 좋아하는 책도 읽으며 더욱 여유롭게 일상의 풍경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그의 문학적이 성향은 주로 내적 감정 표출에 집중하는 서구 모더니즘에서 우리 땅의 역사, 문화, 그리고 시민의 삶을 묘사하는 취지로 하는 향토주의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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