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70년대를 대표하는 시인 중 하나인 수사오롄(蘇紹連, 1949.12.08.-)은 시를 쓰는 수법과 형식에서부터 시의 표현 방법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도를 해온 시인입니다. 수법은 고대시의 개작과 물아교감(物我交感, 사물과 자아의 교감) 등이 있으며, 형식은 산문시와 타이완어 및 중국어 혼합시 등이 있습니다. 또 표현 방식은 글자, 이미지, 소리 등이 있어 매우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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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시인’이라고 불리는 타이완 작가 우성(吳晟)은 불공정한 일에 나서는 강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 외에도 시와 산문을 통해 진실한 타이완 농촌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성의 본명은 우성슝(吳勝雄)이며 1994년 타이완 중부 장화(彰化)현 시주어(溪州)향에 태어났습니다. 필명 우성의 성은 ‘밝을 성자’인데 교육부 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청’이란 독음만 가지고 있지만 당시 ‘성’으로도 발음이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우성은 자신의 앞길과 성정이 모두 밝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 글자를 따서 필명으로 명명했습니다.
...더보기지난주 저는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을 조화시켜 시를 작성하는 타이완 시인 정처우위(鄭愁予)에 대해서 소개했는데 오늘은 그의 대표작, ‘현대 서정시의 절창’이라고 불리는 〈착오(錯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착오〉는 중국 강남을 배경으로 하여 전장으로 떠난 남편을 기다리는 여인의 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더보기본명은 저우치수(周起述)인 저우몽뎨(周夢蝶, 1921.02.06-2014.05.01)는 중국에서 태어나고 타이완에서 활동을 한 남자 시인이며 중국 전국 시대의 저명한 철학자인 장자(莊子)의 원전 속의 일화 장주몽접(莊周夢蝶)의 ‘주몽접’을 따서 필명으로 삼아 자유에 대한 무한한 열망을 표현ㅎ했습니다.
...더보기타이완 국보급 시인 양무(楊牧)는 본명이 왕징셴(王靖獻)이며 1940년 타이완 동부 화롄(花蓮)에서 태어났고 2020년 3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양무는 시 뿐만 아니라 산문, 비평, 번역 등 방면에서 모두 탁월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의 작품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언어로 반역됐으며 동아시아 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웨덴의 권위있는 문학상 '시카다상(Cikada Prize)', 타이완 국가문예상(國家文藝獎) 등 여러 가지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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