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광복기념가를 비롯해, 타이완과 관련된 다양한 창작곡을 남긴 타이완의 서양음악 1세대 작곡가 천스즈. 지난주 대만주간신보 시간부터 천스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고 있는데요. 이번주에도 이어서 그의 인생 후반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단수이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고향의 봄이란 제목의 동요를 모르는 한국인들은 거의 없겠죠? 그러나 이 동요의 음악과 가사를 누가 창작했을까 물어보면 선뜻 누구인지 떠올리기 힘듭니다. 일제강점기였던 1920년대 말, 당시만 해도 상당히 낯설었던 오선보와 서양악기를 배운 홍난파가 이 동요의 음악을, 아동문학가였던 이원수가 가사를 만들어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일본이 식민지배를 하던 이 시기, 한국과 타이완 모두 서양음악이라는 새로운 소리와 문화가 이 땅에 들어와 많은 사람들과 공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더보기‘골프장 투어’가 있을 정도로 타이완에는 여러 지역에 다양한 골프장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천이나 김포공항 외에도 청주공항, 김해공항 등 지방의 다양한 국제공항에서도 자유롭게 타이완을 건너올 수 있다보니, 골프를 좋아하는 전국 각지의 한국 사람들에게 타이완은 골프여행으로도 괜찮은 관광 코스이죠. 타이베이에서 멀지 않은 타오위안 다시(大溪)의 다시 골프 컨트리 클럽(Ta Shee Golf&Country Club)은 2018년 세계 100대 골프장에 타이완 골프장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곳으로, 리덩후이 전 총통이 애용하던 곳으로도 유명하고요. 단수이(淡水)에 소재한 타이완 골프 컨트리 클럽(Taiwan Golf & Country Club)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깊은 골프장으로 유명합니다.
...더보기지난 7일 일요일, 타이베이에는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낮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었던 지난주의 무더위를 씻어 주었죠. 오후 타이베이 북쪽에 위치한 단수이(淡水)에는 비가 타이베이 시내보다 거세게 내리더군요. 단수이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로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101 타워가 있는 신이취(信義區)에서 시작하는 지하철 홍색선의 북쪽 끝 종점역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단수이는 타이베이시가 아닌 신베이시(新北市)에 속합니다만, 오늘 <어반스케처스 타이베이>에서는 타이베이에서 멀지 않은 단수이에서 지난 주말 벌어진 한 풍경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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